복지부, 어린이전문병원 3곳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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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어린이전문병원 3곳 설립 추진
  • 윤종원
  • 승인 2006.05.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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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특수 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전문병원 3곳이 설립된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까지 총 사업비 1천448억원을 투입, 지방 국립대 병원과 함께 어린이 전문병원 3곳을 짓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다음달 경남 양산에서 부산대학교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기공식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어린이전문병원을 설립할 나머지 국립대 병원 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부산대 어린이전문병원은 4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50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2008년 9월 개원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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