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체 병동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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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체 병동으로 확대
  • 병원신문
  • 승인 2021.03.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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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3월 2일부터 7개 병동 293개 병상 적용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전체 병동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해 말까지 5개 병동, 213개 병상에서 운영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3월 2일부터 7개 병동 293개 모든 병상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사랑병원은 선도적으로 2015년 9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 왔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내 가족을 치료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 받고 있다.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이용하는 환자분들의 환자만족도가 높아 전 병동으로 확대한만큼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및 보호자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 등 간호 전문인력이 한 팀이 돼 24시간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이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외부 감염원 유입을 차단해 환자들이 감염 예방과 환자안전 등의 측면에서 한층 높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누리며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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