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라면 19박스 비대면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 1일 송파구 관내의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원이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식료품(라면) 19박스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서울지원은 2019년 9월 송파구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관내의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와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새해를 맞아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공헌을 실천해 뜻 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발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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