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인도주의와 21세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 총재의 특별강연에 이어 열리게 될 정기총회에선 예·결산과 사업계획 심의와 제33대 대한병원협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회장선거에는 기호 1번 김철수 후보, 2번 지훈상 후보, 3번 박상근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총회가 열리는 사파이어볼룸 로비에선 의료관련 산업 전시회가 열려 참석 병원장들과 병원인들에게 의료산업과 제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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