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1-03-09 16:55 (화)
의협, 진료 중 코로나19에 희생된 장청순 회원 애도
상태바
의협, 진료 중 코로나19에 희생된 장청순 회원 애도
  • 병원신문
  • 승인 2021.01.2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1월 24일 진료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유명을 달리한 고 장청순 회원(장내과의원)에 애도를 표했다.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65년 개원한 고인은 56년 동안 경기도 성남지역 등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인술을 베풀었다.

평생을 집과 진료실이 붙어있는 곳에 살면서 새벽에도 환자의 문 두드림에 깨어 아픈 곳을 보살폈다고 한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인 최근까지도 환자를 진료해오다가, 자신이 코로나19 감염자인 줄 모르고 내원한 환자를 진료한 뒤 감염돼 입원치료 중 끝내 숨졌다.

의협은 “고인의 숭고한 삶, 위대한 발자취에 사랑과 존경을 담아 깊이 애도하고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지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하며,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의료인들이 있다며 이들이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아껴주길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