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항균장갑 마스크 등 기부 받아
상태바
상계백병원, 항균장갑 마스크 등 기부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1.01.2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 삼화크린글러브 방역물품 전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고경수)이 1월 20일 에이치엠인터내셔날(대표 장상균)과 삼화크린글러브(대표 정현배)로부터 항균장갑 1000장과 마스크 5000장을 기부 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노바구리항균장갑은 구리를 섬유에 결합한 구리 이온 섬유로 만들었으며, 거의 멸균에 가까운 99.9% 균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경수 병원장은 “기부해주신 항균장갑과 마스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방역물품을 전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상균 대표는 “노바구리항균장갑은 스마트폰 터치 및 세탁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다음에도 기부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