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희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간호사<사진>가 지난1월 1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 간호사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율 감소, 금연 분위기 확산, 건강관리 향상 및 적극적인 금연 정책 수행에 기여했다. 특히 2015년 센터 개소 이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왔다.
한편, 전북금연지원센터는 향후 3년간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3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센터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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