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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 하루 평균 확진자 5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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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 하루 평균 확진자 500명대 유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01.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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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브리핑에서 시설과 인력 등 치료시설도 여유있다 밝혀
브리핑 중인 윤태호 반장.
브리핑 중인 윤태호 반장.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를 유지하며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하루 1천명 이상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에 비해 시설과 인력 등 치료시설도 여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국민의 고통이 크겠지만 감소세 안정화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태호 반장에 따르면 1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53명,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3명으로 그 직전 1주의 833명에 비해 평균 240명 감소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이 574명에서 413명으로, 비수도권은 259명에서 180명으로 모두 감소 추세를 보였다.

또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수도권 144곳, 비수도권 57곳 등 총 201곳에서 111만5,478건을 검사해 0.3%인 3,301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윤태호 반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이 차지하는 비율은 줄고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개별적인 감염사례가 약 4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간 접촉에 의해 감염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치료 역량과 관련해서는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는 1월 3일 이후 열흘째 0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환자병상 여력도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다.

윤 반장은 “현재 중환자와 고위험군을 집중 진료할 수 있는 거점전담병원 11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며 중환자병상은 전국 226병상, 수도권 110병상이 사용 가능하고 중증환자 병상은 전국 137병상, 수도권 89병상이 사용 가능하다”며 “중등증·경증환자를 위한 병상도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해 현재 1만3,000여 병상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유행의 재확산 등에 대비해 하루에 1,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도 큰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인력의 경우 의사 203명, 간호사 1,363명, 간호조무사 272명, 임상병리사 등 450명을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선별검사소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8일 거리두기 단계 상향 이후 집합금지 위반에 따라 총 434명을 수사해 22명을 기소 송치하고 411명을 수사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유흥시설 집합금지를 위반하고 별도 장소를 빌려 영업을 한 업주 등을 검거·수사 중이며, 비대면 예배수칙을 위반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에 대해서도 기소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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