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회장 선거에 3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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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선거에 3명 입후보
  • 김완배
  • 승인 2006.04.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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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김철수·2번 지훈상·3번 박상근
오는 5월11일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앞으로 2년간 병원계를 이끌 제33대 대한병원협회장을 뽑는 선거가 치뤄진다. 병협 선거 관리규정에 따라 후보 등록 마감일인 4월27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기호순으로 1번 김철수 병협 부회장(양지병원장), 2번 지훈상 병협 부회장(연세의대의료원장), 3번 박상근 병협 총무위원장(상계백병원장) 등 3명.

병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는 각각 출입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병협 운영구상에 대해 밝히고 선전을 다짐했다.

병협은 회장선거와 관련, 27일 오전 7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공정선거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에 투표인단으로 나서게 될 12명의 직능 및 지역 대표들도 26일까지 모두 전형위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3명의 후보들은 모두 이번 선거로 병원계가 분열돼서는 안될 것이라는데 공통된 시각을 나타내면서 누가 회장에 선출되던 병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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