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수능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합격기원 엿 선물세트와 응원의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예년 같았으면 회의실에 모여 수험생을 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을 텐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함께할 수 없어 아쉽다”며 “근무시간에는 병원과 환자를 위해 힘쓰고 가정에서는 자녀들의 위해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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