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11월 27일 코로나19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보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다섯 번째 생명나눔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청사 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공공기관 직원들도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헌혈버스 입장 전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명부작성 등을 실시하고 감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실시됐다.
임희택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혈용 혈액의 안정적인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보원은 ‘코로나19 극복, 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문화가정 맞춤형 물품기증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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