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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구성해 신속·정확한 심사 및 허가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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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구성해 신속·정확한 심사 및 허가 진행할 것”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0.11.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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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민적 관심과 우려 속에 백신 안전성에 초점 강화

최근 독감백신 부실 취급 사건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제조·유통·보관 등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며 식약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는 독감백신은 물론이고 새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에까지 국민적 관심이 이어지며 식약처가 안전성 문제에 대해 더욱 초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고, 국내에서도 제넥신이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를 포함해 현재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 후보들을 살펴보면 2~8℃의 통상적인 보관조건을 가진 제품들 외에도 영하 70℃에서 영하 20℃로 보관해야 하는 제품도 있기에 안전성 유지를 위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식약처는 국내에 도입할 백신과 관련해 안전성·유효성에 중점을 둘뿐만 아니라 수급에 관한 정확한 접종횟수, 가격, 유통체계에 대한 준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속 도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임상결과를 발표한 제약사에 제품허가 신청 전에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을 심사할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와 허가를 진행하겠다”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과 백신의 도입 및 접종계획 수립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민들이 안전성·유효성과 품질이 확보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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