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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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 개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0.1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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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서 맞춤형 치료 가능한 ‘ALL IN ONE SPOT’ 치료 제공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병원장 신호철)은 11월 23일 근골격질환센터(센터장 신헌규)를 개소하며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근골격질환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문적 치료를 원하는 근골격질환 환자들에게 다각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상, 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근골격질환은 물론이고, 잘 낫지 않는 신경병증, 난치성 근골격질환 및 통증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는 ‘ALL IN ONE SPOT’ 치료를 선보이며 한 장소에서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법을 찾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근골격질환센터는 환자분들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신헌규 근골격질환센터장은 “전문적인 센터를 통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근골격질환들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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