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내과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상태바
[동정]대한내과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 병원신문
  • 승인 2020.11.23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배우균 교수, 방현진 전임의
왼쪽부터 배우균 교수, 방현진 전임의

배우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방현진 전임의가 최근 열린 대한내과학회 제7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RNA 유전자 분석을 통한 간암에서의 EZH2 유전자의 역할 분석’이라는 연구 주제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 EZH2의 발현이 증가 될수록 예후가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살폈다. 그간 후생유전학적인 조절인자로 많이 알려진 EZH2 유전자의 예후에 관한 연구는 다수 진행돼왔지만, 간암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간암에 있어서 후생유전학적인 조절인자의 역할을 분석했고, 치료를 위한 사용 가능성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