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 3회 연속 인증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인천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수준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부터 안전보장활동과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 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을 평가받았다.
인천사랑병원의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8월 8일부터 2024년 8월 7일까지다.
김태완 병원장은 “인천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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