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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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기관에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0.11.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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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서 최고점수 받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15개 국립대학교병원·분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 결과를 평가한다.

충남대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4개 영역에 총 35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평가 점수 결과에 따라 최우수(90점이상), 우수(80점이상)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충남대학교병원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사업수행의 내용과 결과, 평가의 적절성 측면 모두에서 매우 충실한 결과를 제출하였다는 등의 평가결과를 받았다.

윤환중 원장은 “이번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결과를 계기로 보다 나은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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