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제 4회 QI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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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제 4회 QI 경진대회 성료
  • 병원신문
  • 승인 2020.11.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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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에 최선 다할 것"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8일 ‘2020년 제4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년간의 의료질 향상 활동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질 향상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총 9팀이 발표를 진행했고 최종 심사에서 내시경실이 '환자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9년도 제 3회 QI경진대회에서는 물리치료실이 '환자 안전사고 발생 줄이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상에는 진단검사실 '외래 채혈실 손위생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손위생 이행률 증진', 우수상에는 응급실 '치료 단계 개념도 활용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응급실 진료 만족도 향상'이 선정되었다.

이날 구연 발표와 시상을 끝으로 성료된 2020년도 QI 경진대회는 3월 팀별 QI활동 주제 선정을 시작으로 교육과 보고서 제출,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담은 최종 발표회까지 9개월간 진행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표된 노력의 결과를 전체 부서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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