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최우수구연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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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최우수구연상 등
  • 병원신문
  • 승인 2020.1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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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재민 교수는 ‘카데바(Cadaver) 연구를 통해 손목터널증후군, 주관증후군 치료에 새로운 비수술적 방법 적용 가능성’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 또한 ‘초음파 검사가 유방암 환자에서 관찰되는 다발성말초신경병증과 림프부종 진단의 유효성’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주관증후군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있어 새롭게 개발한 절단실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보다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유방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등을 조기 진단을 통해 발견하고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 대한임상통증학회 재무위원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정보이사를 비롯해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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