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이홍기 건국대의료원장 예방
상태바
고도일 회장, 이홍기 건국대의료원장 예방
  • 병원신문
  • 승인 2020.11.09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급종합병원과 중소병원 간의 상생전략 모색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이홍기 건국대의료원장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이홍기 건국대의료원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1월 9일 이홍기 건국대 의료원장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건국대병원은 광진구 전역을 아우르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인근의 많은 중소병원들과 공존하고 있는 만큼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상생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서울시병원회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내과전문의를 취득, 삼성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을 거쳐 지난해 9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이 의료원장은 이렇듯 탁월한 행정력에서 뿐만 아니라 혈액 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