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2020년 Q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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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2020년 QI 경진대회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0.1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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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 해 나갈 것'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원장 강은용)은 지난 11월 4일 오후 3시 30분 원내 1층 회의실에서 자체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QI란 ‘Quality Improvement’란 뜻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뜻하는 용어이다.

QI 경진대회는 2020년도 병원 QI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식 경영 구축하고, 지식공유 활성화로 핵심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낙상을 주제로 활동한 간호부 낙상코디팀과, 드라마 돌담병원의 리더십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한 부서연합 돌담병원 프로젝트 팀이 1,2위를 차지하였다.

강은용 병원장은 “이번 QI 경진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을 비롯하여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정선병원은 정선군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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