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인천시민의 날 기념 공로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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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인천시민의 날 기념 공로상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0.10.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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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최민경 수간호사, 오영준 주임간호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기여
사진 왼쪽부터 최민경, 오영준 간호사
사진 왼쪽부터 최민경, 오영준 간호사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 최민경 수간호사와 내과계집중치료실 오영준 주임간호사가 10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56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인천시는 ‘희생정신과 사명감으로 내 고장 인천 발전을 위해 공헌하며, 특히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표창 이유를 밝혔다.

최 수간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상황 속에서 응급실 수간호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 선별과 내원 환자 감염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 주임간호사는 내과계집중치료실(중환자실)에 근무하던 중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자 국가지정음압병동 근무를 자원하는 등 간호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중증 환자를 치료해오고 있다. 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들의 노고와 애환이 담긴 그림을 그려 국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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