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윰댕(본명 이채원)이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신장학회는 10월 22일 학회 사무국에서 양철우 이사장을 비롯해 최범순 총무이사, 배은희 홍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은희 홍보이사(전남의대)는 “윰댕은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방송인으로 직접 신장이식을 받았고 평소 신장질환에 관심이 많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리에이터 이채원씨는 활동명 윰댕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윰댕은 신장이식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뒤, 현재는 남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스타 크리에이터 부부로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윰댕은 “대한신장학회서 홍보대사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일반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콩팥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학회를 도와 국민에게 만성콩팥질환에 대해 열심히 홍보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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