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1-01-27 17:19 (수)
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
상태바
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
  • 병원신문
  • 승인 2020.10.23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 ‘한국인을 위한 걷기 지침’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걷기 활성화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근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성인 비만율은 2014년 30.9%에서 2018년 34.6%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신체활동은 같은 기간 58.3%에서 47.6%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는 신체활동을 줄이고 비만을 증가시킬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최근 1,031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9%는 ‘코로나 전에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32.1%는 코로나 이후의 생활변화에 대해 ‘체중증가’라고 답한 바 있다.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천할 수 있다.

규칙적인 걷기는 모든 사망위험 감소, 비만 위험 감소,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치매·당뇨병 등 질환 발병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

또 걷기는 우울증 위험을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정신건강의 증진에도 기여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신체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걷기 가이드라인은 걷기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건복지부 영양·비만전문위원회(위원장 강재헌·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심의를 거쳐 마련했다.

걷기 가이드라인은 성인에게 필요한 걷기량, 올바른 걷기방법, 걸을 때 주의사항 등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걷기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이윤신 과장은 “코로나19로 국민 생활의 변화가 큰 상황에서 걷기 가이드라인이 건강생활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걷기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관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부활동과 신체활동이 줄어든 만큼 국민들 누구나, 언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가이드라인과 실내 신체활동 교육영상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 홍보매체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