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방호복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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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방호복전’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0.10.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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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강남구청
강남세브란스병원 로비에 전시된 방호복을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로비에 전시된 방호복을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은 강남구청 주관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특별전으로 선보였던 ‘방호복전’을 병원 2동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방호복전은 방호복을 캔버스 삼아 각 분야 작가들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품화해 코로나19 현장의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10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전시됐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작품은 강병인, 김홍식, 이돈아, 이목하, 이민한, 이한나, 정영한, 황이슬 총 8인의 작품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들이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방호복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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