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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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0.10.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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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사진>은 지난 10월 16일 밀레니엄힐튼서울 지하1층 그랜드볼룸A에서 개최된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8차 정기총회 및 제9회 정기학술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의무위원장으로 중소병원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병원장은 2006년 윌스기념병원 재직 이래로 수원 윌스기념병원 부병원장, 안양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을 지내며 지역민의 척추관절 건강 향상과 의료봉사를 통한 지역 보건의료 증진, 전문 진료 분야의 지속적 임상연구를 통한 학술 연구 등으로 전문병원 제도 발전에 기여하였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매 3년마다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의 기준을 평가 받는다.

2012년에 개원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첨단 장비 및 의료시설 등을 바탕으로 2015년 안양시 유일 척추전문병원 2기로 지정됐고, 2018년 3기에도 연속 지정 되었다.

이와 함께 안양시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병실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의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SCI급 논문 발표 및 100여회의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척추 교과서 집필 등 임상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환자들이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료 인력의 전문성 강화, 각종 검사 장비와 시설 유지, 엄격한 의료질 관리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전문병원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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