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복지위 김민석 위원장, ‘국감톡’ 카카오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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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복지위 김민석 위원장, ‘국감톡’ 카카오채널 개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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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초 카카오채널 활용 시민참여 ‘국정감사 플랫폼’

채팅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국정감사에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이 국회 최초로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스마트 채팅 ‘국정감사 플랫폼’ 서비스를 개설했다.

김민석 위원장이 개설한 국정감사 플랫폼은 카카오채널에 ‘국감톡!’이라는 브랜드로 개설됐으며 키워드형 자동 대화를 통해 손쉽게 국정감사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일반정보와 국감 의정활동에 대한 각종 정보를 마치 타인과 채팅을 하듯 키워드 선택을 통해 쉽게 찾아보고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국회 국정감사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스마트 키워드 채팅 기능을 활용한 국감 서비스를 구축한 것은 김 위원장이 최초다.

특히 개설된 서비스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소할 수 있는 국정감사라는 용어와 보건복지위원회에 대해 자동 채팅 답변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김 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이고 국정감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스마트 채팅 기반 국감 플랫폼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 채널검색을 통해 열린 국감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설된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국감톡’을 검색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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