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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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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0.09.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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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감염병 대응과정의 문제점 개선 과제 공모, 비수도권 유일
ICT 적용해 의료서비스 질향상, 환자안전 강화, 자원관리 효율성 기대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점을 개선할 과제를 의료기관이 자유롭게 제안 공모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위치기반 추적 시스템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자원관리 구축 및 실증’을 주제로 공모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 주관기관 및 실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10월부터 7개월간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동산병원은 병원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의료 생태계 조성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산병원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노력과, 지난해 대구 달서구로 최첨단 병원을 건립해 이전하면서 구축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처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통해 강력한 사업 유치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숨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에서 계명대 동산병원은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인공지능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생체인증 허가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위치기반추적시스템(RTLS)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실증 △공인인증(HIS) 대체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통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협력기관 및 실증기관), ICT기업(㈜포스텍, ㈜세아인포텍) 2곳을 협력기관으로 총 4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업하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치흠 동산병원장은 “스마트병원 선도 모델을 통해 감염예방 및 위해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원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가는 스마트 선도병원으로서 향후 5년간 지속적인 연구 실증 및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음성으로 수술 장비를 자동 제어하는 음성인식시스템 등 AI를 접목한 국내 최고수준의 수술시스템, 스마트 앱 진료서비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환자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이러한 첨단 스마트병원을 지향하면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선진 의료기술을 환자진료에 접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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