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국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톨릭 뇌건강센터장·사진)가 9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뇌영상, 유전체, 체액, 줄기세포 등의 다수의 치매 연구 업적과 지역사외 치매 인식 개선사업, 조기검진사업, 대국민 치매 교육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임 교수는 “인공지능과 정밀의학을 바탕으로 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진료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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