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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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만명 넘었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9.0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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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0시 기준 20,182명, 격리자 4,660명, 위중·중증 환자 104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0,182명(해외유입 2,8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으로 총 15,198명(75.3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1%)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자 및 위중·중증 환자 현황을 분석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 등에 대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일별 위중·중증 환자 추이(9월 1일 0시 기준)
일별 위중·중증 환자 추이(9월 1일 0시 기준)

현재까지 사망자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15명(97.2%)이며,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 20.48%, 70대 6.49%, 60대 1.39% 순이다.

위중·중증 환자 104명은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86명(82.7%), 50대 13명(12.5%), 40대 5명(4.8%)이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의하면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65명(62.5%),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 1명, 조사 중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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