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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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개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8.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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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세포바이러스 항체 결합력 검사, 혼수회복척도 등 8가지 고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2020년 제5차·6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8가지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8월 24일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

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고시된 신의료기술은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체 결합력 검사(정밀면역검사) △혼수회복척도(개정판) △일회성 및 지속적 배가로근면 차단술 △T모양 장비와 T형 소생기를 이용한 환기 △IGH 및 IGH/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염기서열검사) △T세포 수용체 베타 / T세포 수용체 감마 유전자 재배열 검사(염기서열검사) △경기관지 폐냉동생검 △요오드-녹말 발한 검사 등 8가지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으로,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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