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사 단체행동 결의문 통해 "모든 의료정책 현장 목소리 반영" 주장
대한전공의협의회는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젊은의사 단체행동’을 열고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전면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대전협은 결의문을 통해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에 대해 전면 재논의 △모든 의료 정책 수립에 젊은 의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수련병원을 통한 협박과 전공의들을 상대로 한 언론플레이를 즉시 중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야외집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공의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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