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 의대정원 확대 재논의 촉구
상태바
전공의협의회, 의대정원 확대 재논의 촉구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0.08.07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의사 단체행동 결의문 통해 "모든 의료정책 현장 목소리 반영" 주장

대한전공의협의회는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젊은의사 단체행동’을 열고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전면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대전협은 결의문을 통해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에 대해 전면 재논의 △모든 의료 정책 수립에 젊은 의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수련병원을 통한 협박과 전공의들을 상대로 한 언론플레이를 즉시 중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야외집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공의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