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가교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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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가교역할 당부
  • 병원신문
  • 승인 2020.07.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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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방문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이송 병원장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이송 병원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서울성심병원 이송 병원장을 방문해 환담했다.

고도일 회장은 7월 27일 이송 병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병원협회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주요 직책을 역임하셨기에 중소병원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병원회의 역점 사업의 하나가 중소병원과 대형병원 간의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것인 만큼 중소병원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많이 들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성심병원은 3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경희대병원, 삼육서울병원, 동부병원과 더불어 서울동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원 후 정형외과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현재는 보건복지부 관절 전문 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고, 관절·척추 정형외과 수련교육병원으로 후학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의술과 의료행정에서 두루 실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송 원장은 국내에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최초로 시행하여 학술지에 이름을 올렸고, 수술 건수도 국내에서 손꼽을만한 수준을 기록, 수술 특허까지 보유하는 등 관절 치료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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