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7월 16일 제6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병원계 현안을 논의했다.

정영호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환영 한다”며 “대한간호협회와도 간호인력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정영호 회장은 공적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한 금아일렉트론, 유한킴벌리, 웰케어, 케이엠, 펜타스코리아, 마스크로, 아텍스 등 7개사에 감사패를, 병원협회 마스크대책반 김태완 대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신규 회원에 입회한 하나지엔씨 박동일 대표에게 회원증 전달했다.

한편 특별강연에서는 김윤 서울의대 교수의 ‘의료인력 수급 개선 방안’과 이상진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의 ‘특수공공의료 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공공의과대학 설립 및 운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윤종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