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7월 9일 오전 9시40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병원 임산부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 병원 직원과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적극 동참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채혈장비 소독하기, 거리두기 유지 등 채혈 시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한 가운데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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