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0시 기준 지역 11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17명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처럼 10명대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총 누적 확진자는 12,438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유입이 확인된 경우는 1,44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명이며, 이에 따라 총 10,88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277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어 현재까지 사망자는 280명이다.
지역발생 11명은 서울 4명, 경기 3명, 충남 2명, 대구와 전북이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 유입의 경우 검역과정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은 반면 경기 3명, 서울과 인천, 경북에서 1명 등 격리 중인 지역에서 총 6명이 발생했다.
6월 22일 0시 기준 검사 대상자는 1,182,066명이며 이 가운데 1,150,225명이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검사 중인 대상자는 19,4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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