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병원 현장 방문, 소통과 화합 증진
상태바
회원병원 현장 방문, 소통과 화합 증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0.06.1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 출입기자 간담회
병원 애로사항 해소, 종별 이해관계 조율 최선
고도일 회장
고도일 회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취임 후 매주 회원병원 찾아다니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 시키기 위한 행보에 여념이 없다.

서울시병원회는 6월 16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회무 방향을 설명했다.

고도일 회장은 “현장 방문 결과 업무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적지 않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서울시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병원과 공공병원 그리고 중소병원들이 각각의 규모와 기능에 맞춰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병원의 애로사항과 종별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병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재한 총무이사, 김성환 사무국장과 조수미 실장 등이 배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