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코로나19 지침 준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의 제13차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가 ‘슬기로운 환자안전! 덕분에 감염관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병원 내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역당국의 생활속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직원, 환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 n행시의 세계 △untact 퀴즈야 놀자(핸드폰을 통해 퀴즈 풀기) △환자안전 OX퀴즈(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및 환자안전 참여활동 캠페인) △레벨 D 착탈의 화이트 체험방 △폴샷(폴라로이드)과 함께하는 우리의 다짐 △포스트코로나 포스트마이폰 오염도측정 △ 환자안전 감염관리 인증벨을 울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은 물론 환자, 보호자 등 광주기독병원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계층을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시켜 안전과 감염예방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병내 남구청장, 곽은영 남구보건소장 등 남구청 관계자들이 이 행사를 적극 후원, 협력은 물론 직접 행사에 참여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활동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에서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준비된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준 직원과 환우 및 보호자, 남구청장님을 비롯한 남구청, 남구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기독병원은 언제나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