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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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 선정
  • 병원신문
  • 승인 2020.06.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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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희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사진>가 교육부의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은 2020년도 교육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윤 교수는 지난 2018년 ‘항산화 나노입자를 이용한 신장병 예방과 치료 기전 연구’ 주제로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후속 지원사업도 재선정됐다.

윤 교수 연구팀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나노입자를 제작해 다양한 신장병 치료 및 예방약으로써의 효능 규명과 세포 내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윤세희 교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나노입자가 신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해낸 만큼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관련 약물 개발뿐 아니라 신장질환 치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으로 윤 교수는 교육부로부터 향후 2년간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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