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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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 출간
  • 병원신문
  • 승인 2020.05.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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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준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공저

김광준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가본의학서적, 김광준 편저, Karl Gustaf Rosen 공저)’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태아심전도(FECG; fetal electrocardiogram) 검사법을 고안한 세계적인 석학 케이지 칼 구스타프 로젠(Karl Gustaf Rosen) 교수를 비롯해 13명의 국내 대학 산부인과 교수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에 관한 한글 교과서를 저술했다.

이번에 출간된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은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의 안녕 평가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1970년대에 개발돼 우리나라 산부인과의 모든 분만실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책에는 산부인과 의사와 분만실 간호사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검사방법인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에 대한 지침을 담았으며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 분석, 임상적 판단에 따른 가이드 등이 실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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