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최첨단 3.0T MRI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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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최첨단 3.0T MRI 도입 운영
  • 병원신문
  • 승인 2020.05.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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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사의 '마그네톰 루미나', 최상의 영상과 환자의 편의성 자랑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5월 27일 국내에서 첫 번째, 아시아에서 아홉 번째로 지멘스 헬시니어스社의 최첨단 3.0TMRI를 도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병원 관계자 및 지멘스 헬스니어스 이명균 대표이사 등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루미나 (MAGNETOM Lumina)’는 현존 MRI중 가장 최신식으로, 최상의 영상과 향상된 환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마그네톰 루미나는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BioMatrix 기술을 적용, 인체의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왜곡을 줄인 정확한 영상을 제공한다.

검사 출입구를 70cm로 넓히고 새로운 소음제거 솔루션 적용을 통해 소음을 최대 30%까지 줄여 환자의 폐쇄감 및 불안감을 감소시킨 점도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타사 장비와 비교하여 부위별 최대 50% 빠른 검사가 가능하여 환자의 촬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대자인병원에서는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3대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3대를 비롯해 혈관조영촬영기 (angiography) 2대, 양전자 컴퓨터 단층촬영기 (PET-CT), 감마카메라, 체외산소막공급기 (ECMO), 간섬유화스캔 (FibroScan), 고압산소치료기 등 다수의 최상위급 의료장비를 보유·운영하고 있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당일 촬영과 당일 검사결과 제공을 원칙으로 환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향후에도 계속적인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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