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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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 맞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05.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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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학의 리더로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하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병원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5월 2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제22주년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유대현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교직원의 감염규칙 준수와 협조로 코로나19 사태를 잘 대처해나가고 있다”며 “우리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학의 개척자이자 리더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제도화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시작해, 현재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중요한 허브인 류마티스병원 개원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류마티스 특화병원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주현 계장, 김나영 계장, 최은주 간호사, 박지연 계장 등 4명의 모범직원에게 ‘한류인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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