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홍무표 본부장 만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5월 22일 홍무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장과 만나 양단체간 협력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 날 모임에서 고도일 회장은 "서울시 300여 회원병원들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면서 "병원들의 이런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모임에는 병원회에서 조보영 총무위원장과 김성환 사무국장이, 공단 서울본부에서 최경희 보험급여부장과 이정아 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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