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미래의료특위, 화상 킥오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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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미래의료특위, 화상 킥오프 회의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0.05.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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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대전 대구 제주 등과 연결, 향후 위원회 활동 모색
KHF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의료’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백롱민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
백롱민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미래의료특별위원회(위원장 백롱민·분당서울대병원장)는 5월19일 오후 3시 화상으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개최 예정인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F)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백롱민 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킥오프 회의는 오정환 회원협력국장의 사회로 서울 마포(회원협력본부), 경기도 분당(백롱민 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장), 대전(김철준 이사·대전웰니스병원장), 대구(김성호 이사·영남대병원장), 제주(김성수 부위원장·제주한라병원장) 등을 연결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백롱민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원소개 △위원회 소관 업무 소개 △심포지엄 개최(안) 논의 △기타 논의 △위원장 마무리 멘트 등으로 진행됐다.

백롱민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화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회의는 미래의료특별위원회의 성격에 맞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성수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화상회의를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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