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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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5.1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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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재활치료실 소주섭 실장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재환자와 지역주민의 건강한 내일을 지켜나가는 버팀목이자 희망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다짐드립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병원장 김홍주) 재활치료실 소주섭 실장.

장해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 여건하에서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능력을 발달시켜가며 가능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 향상 시켜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재활치료사들이 오늘도 보이지 않는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 속에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에 여념이 없다.

특히 산재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는 물론 마음의 상처까지 헤아려주며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재활 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는 치료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적인 얼굴에서 동해병원의 밝은 미래와 발전이 엿보인다.

소 실장은“저희는 주로 중추신경, 골격계 손상 및 진폐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나가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고 있다”며“최첨단 시설과 함께 뛰어난 실력과 능력을 갖춘 치료사들은 환자들이 수도권까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가실 필요 없이 지역사회의 건강은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의지와 자세 만큼은 자신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소 실장은“공단의 의료사업 재활치료는 산재환자와 국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매우 중요 하다”며 “이에 발맞춰 저희들 또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직장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들의 정상적인 사회복귀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한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재활치료가 큰 차이는 없지만 재활스포츠 실내양궁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병원만의 독특한 재활 프로그램을 선보여나감으로써 보다 경쟁력있고 수준높은 재활치료실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많은 연구와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소 실장.

환자치료 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인 사회공헌활동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는 소 실장은 틈틈이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찾아 의료봉사와 불우이웃돕기 및 기부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해나감으로써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하고 포근한 병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소 실장은“저희 병원은 최근 병원장님을 비롯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개원이래 최고의 발전과 성공적인 재활시범사업 기관으로의 면모를 확실히 해나가고 있다”며 “저희 부서 또한 병원의 발전과 미래를 리드해나간다는 자세를 갖고 지역주민과 사회에 신뢰와 존경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다시한번 굳게 다짐드린다”고 강조한다.

병원발전을 위한 대.내외적인 활발한 활동으로 주위의 칭찬과 존경이 끊이지 않고 있는 그는 평소 시간이 날 때면 좋아하는 테니스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즐기며 직원들과 함께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임은 더할 나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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