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0시 기준 총 1만564명, 사망 222명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유지되고 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다면 지역 발생은 며칠간 10명대에 머물고 있어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현재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는 1만564명이고, 이 중 7,534명이 격리해제되고 2,808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5명이 추가돼 총 222명이고 검사 대상자는 52만7,438명, 이 가운데 50만2,223명이 결과 음성, 1만4,651명이 검사 중이다.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12명은 해외유입(7명 검역과정에서 확진)으로 추정되며 15명은 경기와 경북에서 각각 5명,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2명, 울산에서 1명이 발생했다.
부산과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1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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