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1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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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10명 아래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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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총 25명 가운데 지역발생 9명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가 10명 아래로 떨어졌다. 총 확진자는 1만537명이며 사망자는 21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37명이며 이 중 70.7%인 7,44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5명이며 이 가운데 16명이 해외유입, 9명이 지역발생으로 잠정 판단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이 추가된 217명이며 결리 중인 확진자는 2,878명이다.

검사 대상자는 51만8,743명이며 49만4,815명이 결과 음성, 1만3,391명이 검사 중이다.

신규 확진자 2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명(해외유입 7명), 경북이 4명, 대구와 경기(해외 유입 2) 각각 3명, 인천(해외유입 1)이 1명이며 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됐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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