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만에 신규 확진자 규모 5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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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만에 신규 확진자 규모 50명 미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4.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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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0시 기준 격리 대상자 3,500명으로 확진자 64.2% 격리 해제돼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명을 넘은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4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5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국내 대유행 초기인 2월 20일 16명 이후 46일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84명이며 이 가운데 64.2%인 6,598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50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46만6,804명이고 43만7,225명이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1만9,295명이 검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13명, 서울 11명, 경기 8명, 대전과ㅏ 경북, 경남에서 각각 2명, 인천과 충남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고 그 외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역 과정에서 7명이 추가돼 조사가 완료된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7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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