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대상 4천명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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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대상 4천명대로 감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3.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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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4명
총 누적 확진자 9,241명, 해외유입 284명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총 누적 확진자는 9,241명이며, 이 가운데 284명이 해외유입 케이스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6일 9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며,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해 총 격리 대상자는 4,9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0명이 검역과정에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검역 과정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격리된 케이스는 총 131건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과 충북, 충남이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부산과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전체 검사 대상자는 36만4,942명이며, 이 가운데 34만1,332명이 결과 음성, 1만4,369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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