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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설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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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설립 본격 추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03.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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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노동단체, 보건의료단체협의회 구성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준비위원회’ 출범 시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상 ‘보건의료인력’으로 명시된 15개 직종의 대표단체 및 노동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단체협의회가(운영위원장 홍명옥, 이하 협의회)가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보건의료인력전문기관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3월 25일 보건의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대한병원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상견례)를 갖고 준비위원장으로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를 선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협의, 보건의료인력원 이사회 구성 및 정관 마련,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옥 협의회 운영위원장(보건의료노조 인력정책 총괄TF 팀장)은 “보건의료단체협의회는 각 직종 및 노동단체가 개별 단체의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적인 보건의료인력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동·직능단체가 합심하여 만든 최초의 보건의료인력들의 협의회로, 향후 각 직종들이 공도의 요구들을 모아 총선공약 요구를 마련하는 작업에서부터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건의료단체협의회 및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으로 각 단체간 적극적인 연대와 협력의 조직적 기초가 마련된 만큼 연내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을 계기로 직능단체와 노동단체 등은 12월 각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보건의료단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2월 21일 3차 회의를 통해 보건의료인력원(가칭) 설립을 구체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하고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협의회는 각 직능단체와 노동단체들의 공동의 요구를 모아 보건의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제21대 총선 요구안을 만들어 여야 주요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3월 17일을 기준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 총 15개 단체가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시적인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21대 총선 공동요구와 과제 마련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에 따른 예산 확보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설립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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