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0시 기준 확진자 총 8,961명, 사망자 111명
3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으로 지난 2월 21일 74명 이후 가장 적게 발생했다. 다만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111명을 기록했다.
격리 대상자도 빠르게 늘어 3월 23일 0시 기준 총 3,166명으로 증가했고, 총 8,961명의 확진자 중 현재 5,684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검사 대상자는 총 33만8,036명이며 이 가운데 31만5,447명이 결과 음성, 1만3,628명이 검사 중이다.
추가된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대구지역에서 24명이 나왔고,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추가됐다. 그 외에 경기 14명, 서울 6명, 충북과 경북 각각 2명, 부산과 세종, 경남이 각각 1명씩 발생했다.
검역과정에서 발생한 13명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입국자가 6명, 미국과 콜롬비아 등 미주 입국자가 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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